생생 인터뷰
사전 인터뷰 : 수업 시작 1일차 인터뷰
O개월차 인터뷰 : 수업 시작 3주차 인터뷰
수강생 이영주 학습소감
Q: 몸으로 영어를 직접 체험하면서 말하는 커리큘럼이 어떠셨어요?
저는 영어를 한 번이라도 말하게 하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 동안 이렇게 영어로 말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처음엔
이런 학원 과정이 많이 어색했는데 되게 신기하게 하면 할수록 뭔가 더 익숙해 지더라구요. 뭔가 머리보다 몸이 먼저 적응하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Q: 극한스피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세요?
저는 Make My
Story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게 자기 얘기를 만드는 거잖아요. 자기 얘기를 만드는 건데 저는 계속 영어 문법을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한마디도 못하게 되고 이 때 좀 자신감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자기 얘기만 하는 게 아니고
남이 하는 얘기도 듣게 되잖아요. 그 때 뭔가 남이 하는 얘기가 재밌고, 그 때 뭔가 좀 자신감이 더 생기고 말하고 싶게 되었던 것 같아요.
Q: 영어를 대하는 생각이 수강 전과 후에 어떻게 달라지셨나요?
수강 전에는 영어는 그냥 저한테 좀 어려웠어요. 뭔가 영어하면 생각나는 건 그냥 암기? 영어 문법, 영어 단어? 이런 걸 암기하는 게 뭔가 끝이 없고 정말 저한테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극한스피킹에 오고 나서부터는 영어는 머리로 암기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체득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걸 알게된 다음부터는 뭔가 영어가 저한테 쉽게 다가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게 진짜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