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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사랑해요!




극한스피킹 남주은님 수강후기

일단, 전 이 프로그램을 사랑해요!
원래 영어를 엄청 좋아했어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영어로 같이 이야기해볼 친구가 없어서 슬펐고 제대로 회화를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있었습니다.
처음 이 교육 프로그램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고 '아! 이거다. 이거면 영어회화를 배워볼 수 있겠구나!' 해서 밥도 안 먹고 뛰어가서 신청했었습니다. 그 정도로 전 간절했어요.

매일같이 행복했지만 점점 피곤한 날도 생기는 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가 없더군요.
수업은 처음에 선생님들께서 어려운 발음이나 유의해야 할 발음들 한 번씩 알려주시고 따라 하고, 본문도 같이 읽어 본 후 컴퓨터로 계속 그날 배울 내용을 1시간 동안 반복했었어요.

선생님께서 처음은 글씨 보고하되, 두 번째부터는 글씨를 보지 말라고 하셔서 전 멘붕이었어요. 사실 전 외우는 걸 정말 못해요. 그래서 선생님한테도 '이거 본문 꼭 다 외워야 하나요?' 할 정도였죠. 수업시간마다 앞에서 잘 외워서 말하는 언니 오빠 친구들을 보며 얼마나 부럽던지ㅜㅜ 수업 프로그램 중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본문을 말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책을 보고해야 해서 슬펐어요ㅠ 막 왜 나는 왜 이렇게 못 외우지? 하면서ㅠㅠ 그런데 매일같이 하니 이젠 핸드폰 보고도 웬만한 건 다 안 보고 따라 했어요. 대단한 발전 아닌가요??^^ 그리고 어쩔 때는 앞에 나가서 다 외우고 자신 있게 발표할 때도 있었요.

제 자신에게도 놀랐고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었어요. 영어 회화만 느는 게 아니라 저의 약점이었던 외우는 것도 발전했으니 말이죠. 그러니 제가 이 프로그램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나요? 그리고 얼마 후 한번 더 놀랄 정도로 많이 늘었다는 걸 느낀 적이 있었어요. 정말 선생님이 말씀한 데로 "영어는 절대 서서히 늘지 않아요 한 번에 훅! 늘어요." 처럼 제가 영어를 술술 말하는 자신을 보며 너무 놀랄 정도로 갑자기 쑥 늘었어요!! 그리고 그날 이후로 머리에 '아.. 내가 영어가 늘었어 대단해' 라는 생각을 해서 인지 매 수업마다 좀 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my story 쓸 때도 처음엔 '무슨 말을 쓰지?' 하고 자신감 없이 작게 말했지만 지금은 신기하게 머리에 막 영어로 생각해서 즉흥적으로 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도 영어로 하고 말도 영어로 한다니.. 대단하지 않나요? 진짜 이 프로그램은 최고예요. 같이 수업 듣는 언니 오빠 친구들을 보면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엄청 늘었어요, 앞에서 발표하는 거 보면 정말 확연히 는게 보여요. 인터뷰 영상 올라오는 거 보면 느끼시겠지만 진짜 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들 늘었어요.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전 '영어를 배우려면 어학연수를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었지만 현재는 아 이 프로그램이 '사람을 거의 한 달 만에 바꿔놓는구나..'라고 느끼며 꼭 어학연수로 언어를 배우러 가지 않고 '이 프로그램으로 배우는 게 더 낫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두서없이 제가 하고 싶은 말 막 말했지만 전 이 경험을 잊을 수가 없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사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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