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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스피킹 남인현님 1개월 변화 조회 : 9,876

생각을 영어로 하는 습관이 들었어요




극한스피킹 수강 이력 : 1일 2시간 30분 / 1개월 수강


극한스피킹 남인현님 수강후기

극한스피킹의 첫 느낌은 정말 기대가 많았습니다. 좋아하는 영어를 마음껏 할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리고 하루하루 지나면서 정말 많은 극한스피킹의 장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3시간 정도의 시간을 영어로 쉬지 않고 계속 말하는 것.
대한민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시험용 영어만 잘하고 회화 실력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회화가 약했습니다.
한 달여의 짧은 시간에 회화의 스킬이 많이 늘어난 건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의미 있고 도움이 된 것은 자신 있게 영어를 내뱉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수업 전 온라인 훈련과 집에 가서 토털 리뷰 훈련을 하는 것.
수업 전에 1시간 정도 온라인으로 영어 말하기 훈련을 하면서 입도 풀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외워서 말하는 영어가 아닌 몸에 익은 영어를 하게 된다는 게 신기했고 늘어나는 실력을 느끼니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3시간 이상 수업을 한다고 해도 집에 가면 등돌려지는 것이 영어입니다. 평상시에 영어를 쓰는 것도 아니고 따로 공부하지 않았던 저에게는 토털 리뷰 온라인 훈련 과제는 그야말로 가장 알맞은 공부였습니다. 집에서도 1시간 이상씩 영어 말하기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영어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작은 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때로는 주제를 정해서 사람들한테 설명해 준다는 생각으로 말해보기도 했고 그냥 간단히 오늘 기분을 영어로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할 때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생각이 많다 보니 말로 내뱉었던 문장들도 기억에 많이 남고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저만의 자주 쓰는 표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 가지의 경험뿐만 아니라 부족한 단점을 고칠 수 있었고 장점을 살릴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저 강의실 의자에 앉아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강의식 수업들과는 달리 극한스피킹의 수업은 정말 말도 안 되게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 더불어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하는 훈련도 되었네요.

원어민과 스스럼없이 대화할 그날까지 극한스피킹 수강생 여러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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