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극한스피킹 1개월 정도 훈련했는데 타학원 대비 몇 개월 정도의 학습효과 차이가 있는 것 같나?
A. 전에 영어학원을 다녔었는데 극한스피킹과 비교해보면 약 1년 정도 학습효과 차이가 나는 것 같다.

Q. 특히 어떤 부분에서 효과가 많이 나는 것 같나?
A. 타학원에서는 문법이나 단어 암기 쪽에 중점을 두고 있고 토익의 경우는 유형 별 문제풀이 스킬 쪽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반면 극한스피킹은 듣기와 말하기가 집중적으로 진행되면서 우리말 영작과정 없이 생각하는 것을 영어로 계속 말해보게끔 하는 훈련에서 많은 효과가 있었다.

Q. 극한스피킹의 최대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가가하는가?
A. 첫번째 장점은 스피킹을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말하기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 장점은 영어를 공부가 아닌 활용으로 접근해서 자연스럽게 말하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다.

Q. 이런식으로 몇 개월을 훈련하면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A. 6개월 정도 훈련하면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도 원어민 친구가 있는데 극한스피킹 훈련한지 3주정도가 됐는데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겨서 그 친구를 만나면 편안하게 영어로 서로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