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후기
Practice makes perfect
사실 본질적으로, 말을 잘 하려면 말을 많이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학원은 말을 많이 시켜요. 영어로
그리고 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에 만들어놨어요ㅋㅋㅋㅋ
제가 처음 이 학원에 수강 신청하려고 전화했던 때가 생각이 나요
이런 질문을 했었어요.
"뭘 준비해가면 되나요?"
"물통이요. 목이 많이 아프실거에요"
얼마나 많이 말을 시킬려고 물통을 갖고 오라고 하는지는
여러분들 상상에 맡길게요. 사실 수강생들이 더 잘 알거에요
많은분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건
단언컨데, 저도 영어를 잘 해질 수 있을까요일거에요
영어 전혀 못하는 사람도 이 학원을 통해서 잘 해질 수 있어요
왜냐면 제가 그런 사람이니까요.
이 학원 처음 왔을때 제 영어수준은 거짓말할 필요 없이 솔직하게.
I'm a boy 수준? My name is 민성 큄 수준?
제 게시글 검색해보면 볼 수 있을거에요
근데 저 이 학원 다니는 동안 '어디서 살다왔냐'는 소리도 들어보구요
'유학 얼마나 갔다왔냐'는 소리도 들어보고
외국인한테 '직접' 인터네셔널 강사냐고 질문도 받아봤습니다. (저는 현재 음악학원 강사입니다)
그래서 태균쌤한테 내가 밥 산다니까
밥은 자기가 살테니까 까불지말고 자만하지나 말라곸ㅋㅋ
여기 쌤들 엄청 살갑고 친절해요
특히 태균쌤
쉬는 시간에도 가서 물어보면 자기 아는거 간이고 쓸개고 다 꺼내 알려주는 선생님이 있어요
가끔 보면 알려주고싶으신건지 자기 안다고 자랑하고 싶은건지 모를정도로..ㅋㅋ
난 그냥 단어 하나 물어봤는데
미국 문화 수업까지 해요
듣다보면 쉬는시간 증발.
솔직히 이 학원 제일 좋은점이 뭐냐면
이건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점일 수도 있어요
문화 수업이에요.
요즘 정보화시대에요 정보는 어디에든 있어요 널려있어요
키보드만 10분 두들기면 안나오는게 없어요.
선생님보다 네이버가 영어 더 잘 알아요
근데 살다온 사람들의 현실감있는 개인적 경험은요 인터넷으로 못 얻어요
이런것들은 정말로 책으론 배울 수 없는것들이거든요
여기 선생님들 오래 살다 오신분들 많아요
그래서 믿을만해요.
영어권 사람들의 문화와 정서가 우리와는 틀리기 때문에
우리가 한국어랑 영어를 직역 직해 했을때
생기는 문제점들이나
사전적으론 가능하지만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들 혹은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 전달은 가능하지만 뉘앙스가 틀린 표현들
이런것들 다 집어주세요 이런 것도 책으론 얻을 수 없는거죠
솔직히 1개월 극한스피킹 영어가 터진다
우리 학원 메인 문구에요
전 3개월 걸렸어요. 저 더뎠어요
왜냐면 너무 영어를 몰라서요
황무지에 수도 놓고, 가스 깔고 빌딩 세우려니까 오래 걸릴만 했죠
근데 됐어요 돼요 누구나 될거라고 생각해요 시간과 돈만 투자하면
제가 이 학원을 선택한 이유 뭐냐면요
외국에 나가서 어학원 다니고 싶었는데
제가 할 일이 있고 바빠서 갈 시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어학원처럼 배울 수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정했구요 정말 만족해요
사실 제가 제일 이 글 써야 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학습성과 정말 좋은 학생이고
정말 영알못 수준에서 잘하진 않지만
불편함 없이 내 의사 표현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으니까요
배울때 힘들어요. 근데 견뎌봐요
눈 내리면 처음엔 바닥에 닿아 눈이 녹잖아요
근데 계속 오다보면 눈이 쌓이기 시작해요
그때부터 눈 쌓이는건 시간문제에요
영어도 똑같아요.
누구든 잘 해질수있어요
와서 태균쌤 찾아서 배우겠다고 그럼되요 ㅋㅋㅋ
태균쌤 킹왕짱
태균썜 짱짱맨
우선 극한 스피킹 홈페이지에 가면 긍정적인 수강 후기들이 많잖아요. 그게 괜히 있는게 아니란걸 느꼈어요.저는 물론 문법도 잘 몰랐지만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이 컸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지난 두 달을 떠올려 보면, 저는 학원을 다니는 매일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갑자기 영어에 관심을 갖게되어서 수강신청을하고 1달 수강을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 학원분위기 등등 너무좋아서 결국 3달을 다녔어요.무엇보다 선생님들이 너무좋았어요.벽이없이 지낼수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일상생활에서 쓸수있는표현들을 많이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뭔가 다른 학원과는 분위기도 다르고 다른 학원처럼 공부하는데 공부하는 기분보다는 영어를 하면서 논다는 기분? 그래서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있었습니다..이 학원을 다니면서 진짜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공부하면 영어가 단기간에 늘게 된다는 걸 직접느낄 수 있었어요~
영어 배울때 거부감 버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때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마지막 달에 좐 수업때는 정말 학원에 놀러 다녔습니다ㅎㅎㅎㅎㅎ 좐 수업을 듣다보면 그날 본문 스크립트가 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자기 스타일로 바꿀 수 있게 되요. 그리고 미국 현지 생활 용어, 표현들, 문화들을 알려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제가 이 학원을 선택한 이유 뭐냐면요 외국에 나가서 어학원 다니고 싶었는데 제가 할 일이 있고 바빠서 갈 시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어학원처럼 배울 수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정했구요 정말 만족해요
인터뷰 영상 보다가 어머? 했어요 ㅎㅎ 여전히 고쳐야 될거는 많았지만 뭔가 달라진게 스스로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너무 신났구 떨렸던 원어민인터뷰도 요즘은 즐겨요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정말 말이 많이 하게 되면서, 공부는 이렇게 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많이 느꼈구요.실제로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생기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커졌습니다.외국인이 길을 물어봐도 전혀 두려움 같은게 없어졌구요. 아쉬운 표현이라도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전혀 들리지 않던 영어가 기적적으로 들리기 시작했다.물론 지금은 대략 30%쯤(?)정도 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그리고 두번째는 영어로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면 울렁증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사라져 가는 것 같다.왠지 한번 끼어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느낌!
3개월이 흐른 지금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고급과정을 수강하여 토픽에 대한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영어로 글을 쓰는 방법까지 발전했습니다.수강 초기에는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방식이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 수 있겠지만,학원을 믿고 따른다면 성과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이 말을 했는지 가끔 혼자 게임하거나 티비볼때도 연습했던 문장들이 막 머릿속에 자동재생되기도 했어요. 지금은 외국인을 만나도 겁먹지 않고 일상대화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 공부방법을 접했을때는 낯설었는데, 지금은 이만큼 정직한 공부방법이 또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