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후기
극한 스피킹에 오기 전 그 동안의 저는 취업에 필요한 토익 점수나 문법적 지식에 연연했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 실제 영어 말하기 실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피킹 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극한 스피킹' 이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하루에 말을 하는 횟수가 3000번 이상이다' 라는 말에 끌려 기존 학원과는 뭔가 다르겠구나 하는 호기심에 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
과거 저의 영어 실력은 해외 여행을 갔을 때 간단한 주문이나 숙박 예약을 하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그렇게 수강 한 달이 지났고, 저는 영어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길이 없어 조금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학원의 커리큘럼과 우수한 선생님들을 믿고 한 달만 더 수강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였고 그렇게 3개월이 흘렀습니다.
3개월이 흐른 지금의 저는 일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를 쓰는 것에 대한 쑥스러움없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3개월 차에는 고급과정을 수강하여 토픽에 대한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영어로 글을 쓰는 방법까지 발전했습니다.
극한스피킹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1.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2. 학생들을 한명 한명 관심과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우수한 선생님들과
3. 열의 넘치는 수업 분위기.
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강 초기에는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방식이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 수 있겠지만,학원을 믿고 따른다면 성과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 동안 선생님, 같은 반 친구들과 너무나 정이 들어서 헤어지는 것이 정말 아쉽고
극한 스피킹과 또, 너무나 고생하고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_^
우선 극한 스피킹 홈페이지에 가면 긍정적인 수강 후기들이 많잖아요. 그게 괜히 있는게 아니란걸 느꼈어요.저는 물론 문법도 잘 몰랐지만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이 컸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지난 두 달을 떠올려 보면, 저는 학원을 다니는 매일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갑자기 영어에 관심을 갖게되어서 수강신청을하고 1달 수강을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 학원분위기 등등 너무좋아서 결국 3달을 다녔어요.무엇보다 선생님들이 너무좋았어요.벽이없이 지낼수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일상생활에서 쓸수있는표현들을 많이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뭔가 다른 학원과는 분위기도 다르고 다른 학원처럼 공부하는데 공부하는 기분보다는 영어를 하면서 논다는 기분? 그래서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있었습니다..이 학원을 다니면서 진짜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공부하면 영어가 단기간에 늘게 된다는 걸 직접느낄 수 있었어요~
영어 배울때 거부감 버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때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마지막 달에 좐 수업때는 정말 학원에 놀러 다녔습니다ㅎㅎㅎㅎㅎ 좐 수업을 듣다보면 그날 본문 스크립트가 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자기 스타일로 바꿀 수 있게 되요. 그리고 미국 현지 생활 용어, 표현들, 문화들을 알려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제가 이 학원을 선택한 이유 뭐냐면요 외국에 나가서 어학원 다니고 싶었는데 제가 할 일이 있고 바빠서 갈 시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어학원처럼 배울 수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정했구요 정말 만족해요
인터뷰 영상 보다가 어머? 했어요 ㅎㅎ 여전히 고쳐야 될거는 많았지만 뭔가 달라진게 스스로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너무 신났구 떨렸던 원어민인터뷰도 요즘은 즐겨요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정말 말이 많이 하게 되면서, 공부는 이렇게 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많이 느꼈구요.실제로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생기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커졌습니다.외국인이 길을 물어봐도 전혀 두려움 같은게 없어졌구요. 아쉬운 표현이라도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전혀 들리지 않던 영어가 기적적으로 들리기 시작했다.물론 지금은 대략 30%쯤(?)정도 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그리고 두번째는 영어로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면 울렁증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사라져 가는 것 같다.왠지 한번 끼어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느낌!
3개월이 흐른 지금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고급과정을 수강하여 토픽에 대한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영어로 글을 쓰는 방법까지 발전했습니다.수강 초기에는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방식이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 수 있겠지만,학원을 믿고 따른다면 성과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이 말을 했는지 가끔 혼자 게임하거나 티비볼때도 연습했던 문장들이 막 머릿속에 자동재생되기도 했어요. 지금은 외국인을 만나도 겁먹지 않고 일상대화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 공부방법을 접했을때는 낯설었는데, 지금은 이만큼 정직한 공부방법이 또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