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후기
먼저 극한스피킹을 알게 되고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에 너무 감사합니당ㅎㅎㅎ
저는 이런 분들에게 이 수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1. 영어가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입으로 나오지 않으시는 분
2. 주로 문법으로 영어 배워오신 분
3. 글은 쓸 줄 아는데 입으로 말이 안 나오시는 분
4. 어학연수를 다녀왔지만 영어가 기대한 만큼 늘지 않으신 분
5.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긴장되고 어려운 분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왜냐면 저게 다 저거든요ㅋ
저는 주로 영어를 문법으로 공부했고 토익도 800이 넘는데 영어로 말하는 건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문법을 알고 손으로, 글로 영어를 공부한 게 오히려 독이 되었죠. 왜냐면 말하기 전에 생각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ㅠㅠ 이게 맞는 말인가? 맞는 표현인가? 틀리지는 않을까?!
근데 수업시간에도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것처럼 영어는 실전이고 실생활이고 의사소통의 도구라는 것!! 말을 하면 대답을 할 줄 알아야지 그 문장에 구조가 어떻고 문법이 맞고 틀리고는 그다음 문제인 거잖아요. 이러한 맥락에서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에 문법이나 발음에 대해 전혀 지적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겁낼 필요가 없었어요!! 틀리거나 말거나 일단 말을 뱉으라고 항상 그러셔서 이젠 연습이 많이 되었어요ㅎㅎ
생각이 너무 많았던 예전의 습관을 버리기 위해 무조건 입으로 뱉는 걸 연습하고 체득시키는데 쪼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마 이 수업을 안 들었으면 그 장벽을 평생 못 깼을 거 같아요ㅎㅎ
한국에서 영어 공부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렇다고 들었어요. 이론 배우고 실전에 못 써먹고 마치 연애를 글로만 배우는 것처럼... 그런 점에서 극한스피킹이 영어 입을 트는데 유일한 길이 아닐까 싶어요.
극한스피킹 수업을 듣기 전에 미국에 7개월 동안 있었는데 그때도 머릿속에서 문장이 맴돌고 입으로 안 나왔거든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입으로 뱉는 문제도 있었지만 영어가 확실히 붙지 않아서이기도 했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문장이 다양한 형태로 입에 붙고 그러다 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좀 더 빠르게 뱉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미국에 있을때 보다 극한스피킹에서 영어를 더 많이썼어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어학연수 가려는 분들 다 붙잡아서 극한스피킹 들으라구 하고 싶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부분 중 하나가 마이 스토리를 작성하고 첨삭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발화하고 암기한 본문을 기초로 내 이야기를 만들고, 작성하고 첨삭해 주시는 시스템 덕분에 빠르게 빠르게 문장을 만들어 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문제 중에 또 한 가지가 말을 하라고 앞에 세워놓으면 긴장을 많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많이 개선됐습니다. 사실 살아가면서 매일 남들 앞에서 말할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요. 특히 영어로!! 좋은 기회였고 자신감을 기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그렇듯이 영어공부를 초등학교 때부터 했지만 뭔가 아직도 초딩 수준인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십몇 년의 세월이 무심할 만큼 이 수업을 듣는 한 달 조금 넘는 동안 제 영어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동안 쌓아온? 쌓여있던! 표현들이나 실제로 쓰지 못해 묵혀놨던 여러 단어들, 표현들, 문법들도 이 수업을 통해 제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그 달달 외우던 단어들을 실제로 쓸 수 있게 된 거에요ㅎㅎㅎ 이런 걸 느낄수록 더더 재미를 붙일 수 있었어용.
저는 수능 영어를 공부하면서 '수능 끝나면 영어 쳐다도 안 본다!'라면서 영어에 정을 땠었고, 토익을 하면서 다시 한번 '토익만 끝나면 영어 인생 끝'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 수업을 듣고 난 지금은 더 영어를 잘하고 싶고 더 말하고 싶고, 더 많은 표현을 알고 싶고 재밌어서 영어를 놓지 않을 생각입니다ㅎㅎ 지금 늘어난 영어실력에도 만족하지만 더더욱 많이 늘 수 있다는 것을 제 자신이 확신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선생님, 그리고 같이 수강하신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당 ♡♥
미국에 7개월 동안 있었는데 그때도 머릿속에서 문장이 맴돌고 입으로 안 나왔거든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입으로 뱉는 문제도 있었지만 영어가 확실히 붙지 않아서이기도 했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문장이 다양한 형태로 입에 붙고 그러다 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좀 더 빠르게 뱉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미국에 있을때 보다 극한스피킹에서 영어를 더 많이썼어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어학연수 가려는 분들 다 붙잡아서 극한스피킹 들으라구 하고 싶습니다.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지만 처음 본 낯선 사람이나 긴장되는 자리에서는 부끄러워하며 말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극한스피킹의 '로테이션 스피킹' 이라는 여러 사람들과 영어 대화를 하는 교육 과정을 통하여 사람들 앞에서 조금 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수강 첫날, 태어나서 영어를 가장 많이 말해본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지금 저의 생각을 간단하게나마 영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강전에는 번역기 없이는 영작을 전혀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하나의 관심 있는 주제에 관련하여 먼저 글로 정리하는 것이 아닌 머리로 이해하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놀랐고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었어요. 영어 회화만 느는 게 아니라 저의 약점이었던 외우는 것도 발전했으니 말이죠. 그러니 제가 이 프로그램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나요? 그리고 얼마 후 한번 더 놀랄 정도로 많이 늘었다는 걸 느낀 적이 있었어요. 정말 선생님이 말씀한 데로 "영어는 절대 서서히 늘지 않아요 한 번에 훅! 늘어요." 처럼 제가 영어를 술술 말하는 자신을 보며 너무 놀랄 정도로 갑자기 쑥 늘었어요!!
진짜 회화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 사실 극한스피킹을 하기 전부터 회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학원 동영상 강의부터 책 사서 독학으로 그리고 전화영어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회화 공부를 했습니다. 문제는 그저 공부할 뿐 실력이 향상됨은 느끼지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