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후기
지금은 외국인을 만나면 말 걸고 싶어질정도로 speaking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다른 사람들을 봐도 극한스피킹은 정말 영어를 터지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영어가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고 거부감이 없어졌다. 이제 외국인을 만나면 말 걸고 싶어진다.
극한스피킹 수강 처음엔 모르는 사람과 마주보고 얘기하는게 어색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주보고 얘기하는 게 조금 더 익숙해지고 조금 더 편안해졌다. 여러 사람들과 자리를 옮겨가며 하는 딜리버리 수업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 내용에 대해 호기심 가는 질문을 할 수도 있고 적절한 리액션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하루 2시간 수업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좀더 수업시간을 늘려주면 좋겠다.
2주차 때까지는 주위 한국인 친구들에게만 말해보는 연습을 했는데 조금더 욕심이 생겨서 지금은 한국말을 아예 할 줄 모르는 원어민(교포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일상적인 대화들을 주고받고 있다. 앞으로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방법인 미드를 보고 계속적으로 원어민에게 말하는 연습을 시도하려 한다.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또 외국인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도저히 앞에 다가갈 수 없는, 유학을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 극한스피킹를 추천합니다. 머리로 외우는 것보다 실전으로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를 할 수 있고 자신감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을 만나면 말 걸고 싶어질정도로 speaking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다른 사람들을 봐도 극한스피킹은 정말 영어를 터지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영어가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고 거부감이 없어졌다. 이제 외국인을 만나면 말 걸고 싶어진다.
1주일이 빛의 속도로 흘러가고 첫번째 카메라 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역시,, 시험을 봐야 정리가 되는듯..) 카메라를 쳐다보는 것도 어색했고 혼자 마구 말하는 것도 이상했었지만, 그렇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았기에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시험이 끝난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부터 하루종일 머리에서 영어 문구문구들이 마구 들리고 돌아다니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 한달에서 두달이면 말이 터진다고 했는데 과연 그럴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여기서 코칭해준데로 정말! 열심히 수업을 하니 신기하게 되~~~더라고요.
집중해서 수업시간에 해당 내용을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단계까지 금방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추후 입으로 많이 발화하고 그 소리를 내가 듣는 과정에 좀더 초점을 맞춰서 학습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