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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두려움이 없어지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서지윤 조회 : 26,107

안녕하세요~
극한 스피킹 두 달 다니면서 느낀점들 솔직하게 작성할게요!
우선 극한 스피킹 홈페이지에 가면 긍정적인 수강 후기들이 많잖아요. 그게 괜히 있는게 아니란걸 느꼈어요.
효과는 좋구요, 학원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시면 100% 실력 향상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학원에 오시면 많이 당황스러우실 거에요.. 다른 학원들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거든요. 하지만 이런 소통적인 분위기 덕분에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이 학원에 다니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영어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배울 때, 그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온라인 트레이닝을 통한 반복적인 발화 덕분에 영어를 내뱉을 때 목소리에 좀 더 힘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구요, 생각없이 따라하다 보면 프리토킹 때도 말이 툭툭 튀어나와요..!


이 학원을 찾아보시는 분들 대부분 같은 경험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한국 사람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문법부터 생각하게 되잖아요! 저는 물론 문법도 잘 몰랐지만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이 컸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강조하시는데 온라인 트레이닝이 정말 정말~ 중요해요! 하루에 정해진 양 만큼 꼭꼭 끝내야해요~!!

또한 정해진 시간 내에 MMS(make my story)를 작성해서 발화하고, 수업이 끝난 뒤 바로 수정해 주시면 그것을 또 반복적으로 발화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 그리고 수업 중에 발표를 하기도 하는데 발표하는거 부끄러워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제가 원래 발표 공포증이 있어서 앞에 있으면 너무너무너무 부끄러워서 말도 못했어요.. 하지만 쌤들께서 틀려도 괜찮다는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형성해주셔서 많이 극복했어요!!


저는 몰랐는데, 학원에 처음 왔을 때 인터뷰 영상을 보니 지금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편하게 말하고 있더라구요!
지난 두 달을 떠올려 보면, 저는 학원을 다니는 매일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선생님들 각자 개성이 뚜렷하시거든요.. 그걸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프리토킹 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도 즐거웠구요~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흥미도 없었고, 영어가 취업을 위해 필수적인 부담스러운 존재였는데 이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영어는 이렇게 배우는거구나, 재미있다 하고 느꼈어요.

첫 달을 함께 했던 레베카, 항상 복도에서 잉글리쉬~ 생각나요ㅎㅎ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세심하고 정 많은 태균쌤~(엉끌), 다시는 이런 선생님 못 만날 만큼 최고!!라고 표현할게요~
매력터지는 세라, 장난꾸러기 제프, 목소리 짱 좋은 문쌤, 항상 옆에서 세심하게 발음 교정해주던 피터, 항상 밝게 인사해주던 예진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당~ㅎㅎ잉 보고싶어요ㅠㅜㅠ

저한테는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요! 영어를 항상 재미있게 놀면서 하라는 태균쌤 말 명심하면서 앞으로 영어 공부 열심히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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