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듣고, 읽고, 이해하려했던 나의 공부 방식이 쓸데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영어가 굉장히 추상적인 언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영어로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 것 같다.

수업이 끝날 때마다 내 생각을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졌다.

수업을 들은 후 내 생각을 영어로 생각하게 되었고, 여태까지 공부했던 방식으로는 영어가 왜 잘되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달 수강 후 생각한 내용을 영어로 말하다는 건 예전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기적을 체험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내 생각을 단어를 모르더라도 어떻게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